존재교육은 아이의 행동을 곧바로 고치기 전에 그 행동 뒤에 있는 마음과 아직 자라고 있는 힘을 먼저 읽는 교육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칭찬하거나 모든 행동을 허용하는 교육은 아닙니다. 양육에서는 안전감을 만들고, 교육에서는 아이가 생각하고 선택할 기회를 줍니다. 감정은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되 행동에는 분명한 기준과 책임을 세웁니다. 존재를 보고, 감정을 듣고, 어른의 손을 조금씩 놓고, 가능성을 열어주며, 좋은 사람과 세계를 만나게 하는 것이 존재교육의 다섯 나침반입니다. 최종 목표는 아이가 자기 생각과 감정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독립된 사람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설계하지 말고 아이를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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